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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차밍호텔에 2박을 숙박했았다가 너무 환경이나 서비스가 개판이라 하루라도 숙박을 잘해보려고 가격도 86,000원이나 되는데도 슬리퍼도 한사람분만 있고, 방에 커피포트도 없고, 금고도 없다. 침대 쿠션은 스프링탄력이 없어서 자다가 불편감때문에 여러번 깨었다. 여기까지는 그럭저럭... 아침 조식부페라고 내려갔더니 7시부터 9시까지운영한다면서 8시15분에 내려갔는데 야채샐러드.드레싱소스, 그흔한 반미빵과 버터도 없고, 후라이도안해준다. 밥먹고 커피를 찾는데 없단다. 뭐 이런 호텔이 다 있나싶다. 그동안 여러곳을 다녀봤지만 최악이었다. 복도나 프론트에서는 흡연자들때문에 흡연냄새가 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