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gmori School

바다를 바라보며 양떼에게 먹이주고 커피와 군고구마먹고 ㅎㅎ

겨울이라 주변이 황량했지만 양떼에게 먹이주는 체험 큰 난로옆에 앉아 커피와 군고구마를 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봄이 최고로 방문하기 좋은 계절일것 같아 봄에 한 번 더 가보고 싶다.

강원도가 아닌 남쪽나라에서의 양떼

강원도에 가야만 볼수있는 양떼들을 ..가까운 장소에서 볼수있다기에 다녀왔습니다..올라가는길은 좁고 비포장도로가 많아서 한참을 구불구불 올라가야만 했고..강원도보다 더 많은 양들이 있었습니다..어딜가나 꼬질꼬질한 ??양떼들은 똑같았는데 여긴 바깥에도 양들이 마구 돌아다니고 있어서 먹이통을 들고다니다보면 갑자기 어느순간 훅~~들어옵니다..그런것에 놀라지않을정도...

자연경관과 재미있는 양들

우리는 남해를 여행을 마치고 남해를 떠나면서 이곳을 갔습니다. 매표소에서 양 모이를 줍니다. 사료와 풀인데.. 적당한 양을 줍니다. 양들에게 먹이주는 것도 좋지만 경관이 정말 예술입니다. 30분에서 한 시간 족히 잘 놀 수 있는 곳이며, 사진도 잘 찍히는 곳입니다. 목장과 남해를 함께 감상하세요.

넘 좋은 곳

남해 여행 갔다가 양떼목장이 있길래 들렀습니다.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기 좋은 곳

찾아가는 길이 제법 외지이지만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적극 추천한다. 입장료도 대관령에 비해 저렴한 편이며, 주차비 및 양 먹이는 무료이다. 즉 가성비가 좋다. 양도 제법 많아서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높은 산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남해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도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