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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호텔로 여행객보다 현지인 남자분들이 많았고 규모는 작지만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깨끗했으며 현지분이 대부분이라 방음이 잘 되있는 곳이 아니였음에도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도 조용하고 친절하셨고
싱글룸인데 세미더블이여서 잠자리 편했고 대신 짐 놓을 공간이 없긴 했지만 침대 밑을 쓸수 있게 다리로 된 침대라 캐리어 펼쳐서 안쪽으로 밀어넣으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만12세(생일기준) 아동 무료투숙도 되었고 조식도 매일 다른 메뉴로 일식과 빵 종류로 준비 되었고 맛있었습니다. 특히 조식을 도시락으로 포장해서 방이든 밖이든 나가서 먹을 수 있어서 매우 유용했고 좋았습니다. 1층에서 1회용품 가져다 사용할수 있고 에머니티도dhc로 준비되어있어요. 잠옷도 매일 새로 입을 수 있어요. 슬리퍼만 60엔 유료입니다. 다만 위치가 도쿄역에서 도보 10분이라고 구글에서 나와서 예약했는데 2ㅡ30분거리였고 택시타니 900엔이 나왔습니다. 걸을 수 없는 거리에요. 도쿄역에서 1정거장인데 메트로 이용하면 1정거장때메 180엔씩 내야해서 아깝긴 했어요.
그래도 jr간다역이 가까워요. 동네도 조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