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pung Sincheon Bada Mokjang

사람 적고 조용하게 사색할만한 곳

올레길 3 코스 a,b 합류지점에 위치한 목장입니다. 목장 내부는 관광객들에게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귤껍질 말리는건 못 봤지만 경치 좋습니다. 일부러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지나가던중에 일부러 들를 정도는 됩니다.

겨울 여행

귤 껍질을 말려놓았다고 해서 별 기대 안 했는데 목장 주변 풍광이 정말 아름다웠음. 사진 찍기 좋은 곳. 일몰도 아름답게 볼 수 있을 듯. 안쪽까지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으나 바깥쪽에 차 대고 걸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안쪽에 차가 막히기 시작하면 나중에 차로 나오기 힘들 수 있음.

이곳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끽하세요

이곳은 귤 껍질을 말리는 목장입니다 다른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죠 바다와 함께 오렌지 빛 들판이 어울려 있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좋았는데, 직접 가보니 더 좋다.

사람이 많지 않을 시기여서, 차를 갖고 쭉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제가 워낙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다보니 왠만하면 걸을려 하거든요, 그래서 목장앞에 차를 두고 약 10여분 간을 걸어서 갔습니다. 가면서 목장안에서 귤 껍질을 말리는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도 보았구요, 실제로 목장에서 내려다 보는 탁 틔인 바닷가나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고, 진한 귤색의 ...

겨울 귤피말리는 장관을 볼수 있는 곳

여름은 목장으고, 겨울은 귤피를 말리는 곳으로 사용중인 곳이고, 바다와 마주한 곳에서 귤피를 말리는 장관을 볼수 있는 곳. 장관인 만큼 사람이 많고, 해가 한해두해 지날때마다 사람이 더 늘어가고 있지만,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