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er Benutzer
28. Januar 2025
군인들의 외박 시 숙소이다보니 시설 개선이 잘 이루어지지 않음. 서울에 있는 여관보다 시설이 좋지 않다.
1. 이불에 써 있는 모텔 이름이 다름. 연식이 어느정도 된 이불인지 알 수가 없는 찝찝함이 있음.
2. 화장실이 열악함. 전등은 약하고 벌레 시체들이 들어가 있음. 플라스틱 샤워기 헤드는 물때가 끼고 갈라져서 믈이 새고 있으며 화장실 환풍구는 더럽고 물이 떨어짐. 공용으로 사용하는 듯한 샤워타올은 비위생적.
3. 흰색 수건에는 갈색 얼룩이 묻어있으며 기본적으로 오래됐다는 것이 느껴짐. 수건마다 인쇄된 글자 색의 농도가 다름. 뽀송함이 없고 쿱쿱한 냄새가 남.
4. 겨울에 방이 추움. 다만 전기장판이 있어서 잘땐 괜찮음.
5. 위치는 좋음. 근처에 편의점이 있고 읍내 번화가와 가까움. 택시정거장, 버스정류장, 전철역과의 거리도 가까움.
6. 방음이 안됨. 이중 문 구조이지만 밖에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다 들림. 연인이 면회온다면 비추천.
7. TV는 지니티비가 나오고 대부분 시청가능하지만 몇몇 채널은 신청되지 않음. 스포츠 라이브 채널도 다수 누락
8. 비치된 각티슈는 뽑자마자 정체 블명의 말라비틀어진 음식물이 나옴. 다른 제공된 어매니티는 쓸만함.
당신이 전우조 외박을 나온 군인이고 전곡 Pc방에 상주할 예정인 레전드 겜돌이이며 이동 시간 손실을 아까워하는 극한의 가성비충이라면 기도메타로 트라이해볼만 함. 리뷰자는 인도에 왔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면 깨끗하다 자기최면을 걸면서 무사히 숙박할 수 있었음. 빈대는 없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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