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e Resort Dievole

주차장에서 체크인데스크까지 자갈길로 이루어져있어 짐을 나르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체크인시 직원이 직접 방까지 안내하여 소개해주고 다른 직원이 방까지 짐을 옮겨준 부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저녁식사, 아침식사 모두 이용하는 하프보드였는데 음식 퀄리티도 좋았을 뿐 아니라 와인을 소개하고 설명해주는 등 직원들의 응대가 전반적으로 전문적이고 친절했습니다. 방문했던 날에 공교롭게도 비가 와서 리조트를 100% 즐기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그 나름대로 아름답고 운치가 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