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nutzer
25. Dezember 2024
호텔분위기와 시설은 전반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편이었어요.
호텔에서 키웨스트 다운타운으로 가는 셔틀버스가 매시간
운행중이고, 카약킹,패들링,자전거 액티비티, 요가 클래스 같은 부가시설 다양해서 좋았어요. 액티비티 직원분들도 전부 친절하셔서 아이들이 매우 즐겁게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수영장,아이들 놀이터도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내 식당겸 바 분위기도 가격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다만 크리스마스 시즌 성수기라서 체크인이 너무 늦었어요.
다만 프론트 데스크 직원들의 태도에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체크인이 늦은것까진 (체크인 가능 시간 기준 1시간 10분 대기..) 성수기이니 이해하려했으나 제가 예약한 방이 아닌
아예 다른 방으로 배정해 주었구요.
방이 잘못배정되었다고 전화했더니
그럼 다시 프론트데스크 와서 룸키 카드 바꿔서 가져가라는 말만 반복.. 사과 한마디 없이요.
체크인 늦는 바람에 방에서 조금 쉬었다 관광가려 했던 스케줄도 다 꼬이고..기다리는 듕안 어디 쉴곳이 없어서 관광다녀와 체크인 수속 하러 한번,체크인 늦게 해주어 룸키 받으러 프론트 데스크 방문 두번.. 잘못 배정된 방때문에 룸키 교환하러 세번째 프론트 데스크 방문.. 피곤한 몸에 마음까지
너무 피곤해져서.. 그냥 서비스가 이런곳이려니 하고
넘겼지만.. 바쁜데 그럼 어쩌냐는 태도..제가 응대 서비스에 기분 나쁘다고 표시하니..그제서야 억지로 사과 한마디.
프론트 데스크 직원분들 제외 다른 직원분들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그냥 넘어갔지만 프론트 데스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호텔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호텔임에는 분명하지만 제가 다녀본 곳중 프론트 데스크 직원분들 서비스는 최악이었어요.
분명히 개선되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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