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g tae chung
5. März 2025
너무나 만족스러운 료칸 입니다.
가격은 상당히 훌륭하구요. 무조건 싸서 좋은게 아닙니다.
저녁과 익일 조식을 포함하였고, 온천도 맘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숙박내내 섬김을 받는 느낌이었고, 한국인은 저희만 있었고
전부 현지인들이 이용하였습니다.
만실인 것 같았는데 너무나 조용하고 자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타료칸에 비해 식사하고나면 침구를 준비해놓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1. 숙박
- 전형적인 일본 다다미방. 그래서 겨울에는 조금 추울 수 있음
침구에 전기장판이 있어 따뜻하게 잘 수 있음
- 만실이었음에도 전혀 시끄럽지 않았음
2. 석식
- 저녁은 가이세키로 순차적으로 나옵니다.
모두 정갈하고, 처음에는 양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식사를 마치는 순간, 엄~청 배부름을 느낄 겁니다.
마지막 식사는 스키야키가 나오고나서 나오는데
국은 좀 별루라 스키야키 국물에 비벼서 먹다시피 했습니다.
전반적을 아주 만족합니다.
3. 조식
- 아메리칸식으로 야채스프, 소세지, 계란, 샐러드, 모닝빵,
커피(선택)가 나옵니다.
역시나 적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배부름에 만족합니다.
4. 온천
- 실내에 3개의 탕과 실외 1개의 탕이 있습니다.
실내는 40도, 35도, 30도 정도의 탕이고
실외는 39도 정도 입니다.
전부 뜨끈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40도 탕과 실외탕에만 있었습니다.
- 밤에 별 가득한 밤하늘을 보면서 실외온천은 낭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히 즐길 수 있습니다.
도착하면 웰컴음료로 녹차를 줍니다.
그리고, 행운권(?)같은 것을 뽑게 해주는데 그 안에
100엔이 있습니다. 용도는 온천이용시 탈의실 잠금에
사용합니다. 물론 나올때는 다시 나옵니다.
신발도 마찬가지로 100엔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잠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간나미 역에서 버스로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모두 친절하고 기분좋게 휴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가까이 없어 미리 사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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