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eong Ayat B

호텔 뷰가 정말 좋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해서 무조건 또 올 것 같아요. 정말 추천합니다. 저는 305호로 했는데 다시 와도 이 방을 택할거 같네여

사진 그대로에요. 정말 예쁘고 감성적이고 깨끗한 숙소입니다. 숙소 온도도 적당해서 덥지도, 춥지도 않았고 기본 식기류와 욕실 어매니티, 드라이어, 심지어 여분 건전지까지 구비된 숙소입니다. 진짜 몸만 와도 될 정도로요 ㅋㅋ 제네바블루투스 스피커와 넷플릭스(프로젝터)모두 구비되어 있고 이용 가능해서 조용히 숙소에만 머물러도 행복하실 거에여!!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숙소라 아침 일출 보기에도 좋고, 진짜 넘넘 좋았어요. 강원은 늘 속초나 강릉 중심으로 많이 놀러왔었기 때문에 고성엔 어디를 가야하나? 하는 걱정도 들었지만 숙소+근처 아야진해변 산책만 해도 넘 좋아서.. 오히려 사람많은 강릉속초보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고성이 더 좋아져버렸네요 🩵 (속초 중앙시장 쪽 주차하려다 시간만 버리고 지친사람=저요) 암튼 고성오시면 아야트 완전대대추천입니다. 1층 아야트카페만 이용해도 넘 좋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