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vine House Bewertungen

막내 생일겸 큰아이 힐링 해주러 갔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선 펜션이라 청결에 신경이 쓰였지만 후기보고 걱정을 좀 하며 예약을 했는데 완전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침구도 왠만한 호텔침구보다 더 깨끗했고 침대에 온수매트도 있고 바닥도 따뜻하게 데워놓으셨더라구요. ^^ 바베큐 준비도 세심하게 잘해주셔서 좀 추웠지만 너무나 맛있게 먹었구요~ 대박인건 별~^^ 우리 별보러 가지 않을래? 찍었습니다. ㅎㅎㅎ 펜션마당에서도 잘보였지만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차로 10분거리에 가서보니 시야도 탁 트이고 사람도 불빛도 없어서 좀 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이랑 별보고 춤추고 감탄하면서 즐겼네요. 남편도 저도 이렇게 많은별은 처음이라고 사진으로 담아지지 않으니 눈으로 열심히 담았습니다~ ^^ 아침에 계곡물 흐르는 소리 들으며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아침으로는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커피와 구운계란을 먹고 다음 목적지인 사천해변으로~~ 너무나 편하게 잘쉬다 왔습니다~ 아~ 별보다 목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다음엔 좀 덜 추울때 가서 돗자리깔고 누워서 보고 싶네요~^^